모처럼 화기애애 맞잡은 손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& 이낙연 전 대표 전격 만남
날 섰던 경선 종료 뒤 2주만
[이낙연 /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(어제) :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.]
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(어제) : 제가 부족한 점을 우리 대표님으로부터 많이 채우고]
이낙연, 선대위 상임고문 수락 -> '원팀 체제' 시작?
하지만
"사사오입 철회하라"
'이낙연 지지자 마음 돌리기' 과제
갈등 총량의 법칙?
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번진 난타전
영입 인사 폄훼
[홍준표 / 국민의힘 의원 (어제) : 공천을 미끼로 그렇게 사람을 끌어모아서]
'가족 논쟁'
[윤석열 / 전 검찰총장 (어제) : 어떤 분들은 가족이 후원회장도 맡는데….]
[홍준표 / 국민의힘 의원 (어제) : (김건희 씨가) 소환 대기 중이라 밖에 못 나오니까 그런 시비를 하는 걸 보고 어처구니가 없다….]
유승민 전 의원 "피장파장, 둘 다 낙제점"
장외 싸움 시작됐다
원희룡 후보 부인 '이재명, 소시오패스' 발언으로
원 후보, 현근택 변호사(이재명 캠프 전 대변인)와 고성
급기야 퇴장까지
D-5개월 - 이재명, 이낙연/ 홍준표, 윤석열
'달콤·살벌' 대선 레이스 본궤도로
YTN 정민성 (yjq0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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